“한식 문화를 담다” 개막식 행사 200여명의 한,중 관계자 참관 성황리 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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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9월 17일~18일 중국 산둥성 위해시 경제개발특구 한락방에서 2021 한식, 문화를 담다 개막식이 한,중 정부관계자 및 기업등 내외빈과 관람객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.
이번 행사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국제민간문화교류의 끈을 놓지 않는 (사)한국식음료문화협회(협회장 이계홍)가 서울특별시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였고한국의 식문화와 다양한 K-Culture를 소개하기 위해 진행되며 위해시 한락방에 한국체험.홍보관을 개관하여 그 시작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행사이다.
2022년 한중수교30주년을 기념해한국주간 행사의 일환으로위해시한국인(상)회와 위해시 일심공익(자원봉사단체)이 함께 주관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고 재외동포들에게 한국의 위상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.
개막식 행사에서 한식, 문화를 담다 홍보,체험과 개관과 한중수교30주년 기념식, 한국측의 한복 패션쇼와 K-pop 공연, 태권도 시범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국제민간문화 교류의 행사로 중국측의 치파오 패션쇼와 경극, 전통악기 연주 등이 공연되상호 문화교류의 장을 체험할 수 있었다.
특히 코로나로 인해 직접 올수 없었던 서울특별시 의회 김인호 의장의 영상 인사말이 눈에띄었다.
'한식을 통해 한국을 체험하고 그로 인해 한국을 꼭 방문해 달라'는 영상인사말에 중국측 관계자는 한,중 문화교류의 장인 "한식,문화를 담다"를 통해 올해만이 아닌 매년 지속적인 교류와 발전을 이어나가자고 답변하였다.
한식, 문화를 담다는 (사)한국식음료문화협회(회장 이계홍)가 주최,주관해 위해시 한락방일대에 총 66일간의한국 체험관 운영하는 행사로 한식에 대표적인 식품인 김치의 대한 설명과 한국의 명절의 따른 대표음식 소개 한식체험, 한복체험, 한국예절체험, 민속놀이체험 등의 문화 예술 체험 및 문화교류를 진행등 총 10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.
또한 (사)한국식음료협회는 한국의 식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 및 기업(34개기업 - 200여개 제품)을 소개하여 끈어진 교역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다.